고경표 모친상 9월 26일 슬픔 속에 빈소 지키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고경표 모친이 26일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고 합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한 매체에 "고경표가 모친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 "슬픔에 잠겨 있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지난 1월 만기 전역한 고경표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을 통해 안방 복귀를 앞둔 상태입니다.

최근까지도 촬영에 집중하던 상황에서 모친상이라는 비보를 겪게 됐습니다.

동료들은 고경표 모친상 소식을 듣고 빈소를 찾을 전망입니다.

 

한편 고경표는 2010년 KBS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 이후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 2018년 5월 현역으로 입대해서 전역했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밝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