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미경 프로필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원미경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원미경의 출생일은 1960년 4월 24일(60세), 출생지는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원미경의 본관은 원주 원씨이고, 신체 스펙은 162cm, 50kg, O형입니다.

 

 

배우 원미경은 춘천초등학교(전학), 성정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소속사는 메르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원미경은 고3 중반에 미스 롯데 선발대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과 함께 응모를 했는데, 그 수많은 경쟁자들을 뚫고 1978년 제3회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고 T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배우 원미경은 인생역전 그 후 연속극에서는 비슷한 또래 이미숙, 정애리와 함께 트로이카를 형성하였고, 영화에서는 정애리 대신 이보희와 함께 19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배우 원미경은 1984년에 출연금지가 해지되며, 출연금지가 해금된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연속극 중심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복귀하자마자 간난이로 연속극 재기에 쉽게 성공했고,

정애리와 공동출연한 사랑과 진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원미경은 하지만 연속극에 비해 복귀한 이후에 영화에서는 상대적으로 흥행에 지지부진했는데,

변강쇠 시리즈의 성공으로 영화에서의 성적 부진도 만회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원미경의 아버지는 함흥 출신으로 단신 월남, 12살 연하의 어머니와 열애 끝에 가정을 꾸려 춘천의 요지 조양동에서 대지 280여평의 큰집에서 아무 부러움없는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특히 원미경의 아버지가 상당한 미남이셨다고 합니다.

 

 

배우 원미경은 1986년에 미대 입시를 준비했지만, 준수한 실기 실력에 비해 당시 학력고사 성적이 대학에 갈 정도가

아니었던지라 성신여대 입시에 실패합니다.

이때 원미경에게 3천만 원만 주면 대학 입학을 시켜주겠다고 사기친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사기 행각으로 실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배우 원미경은 데뷔하자마자 화려한 연기경력을 쌓았습니다. 1979년 첫 주연작이었던 영화 <청춘의 덫>으로 원미경은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고 <제3 한강교>에서 이계인과 열연을 펼쳤습니다.

1980년에는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분 신인상을 수상하여 당시 주요 상들의 신인상을 쓸었습니다.

 

 

 

 

배우 원미경은 또 1980년 너는 내 운명에서 자신을 버린 남자에게 복수하는 여주인공으로, 1981년에는 빙점 81,

초대받은 사람들에 주연으로 나와 크게 흥행하며 당시 TBC의 폐국으로 TBC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2세대 트로이카가

주춤하던 시절에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배우 원미경은 1980년대 초반 기준으로는 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으로 잘나갔습니다.

전성기 시절에는 1980년대 트로이카인 이미숙, 정애리와 비교되기보다는 당시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2세대 트로이카

여배우들과 자주 비교되었습니다.

즉 전성시 대에 원미경의 경쟁 대상은 동시대의 여배우인 이미숙, 정애리가 아니라 정윤희 등이 포진한 7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였던 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7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들은 1980년대에도 활동을 했지만 일단은 1970년대에 데뷔했기 때문에

1970년대 배우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성기 시절에 이들 못지 않은 인기를 가졌던 원미경이 1980년대 최고 인기 여배우로 알려진 것입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하는 배우 원미경. 앞으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멋진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