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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곽도원 아버지 어머니 나이 고향 프로필 총정리
    연예인 2020. 8. 12. 03:00

    2020년 8월 10일 방송된 영화 '국제수사' 카카오톡 라이브 채팅에서는 곽도원과 아울러서,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와 김봉한 감독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답니다.

     

     

    한편 곽도원은 다리에 장애를 가진 예비역 육군 중사 아버지와 지체장애 어머니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그는 지난 1992년 경에 창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면서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했답니다.

     

     

    이후에 지난 2012년 경에 개봉했던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조범석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던 상황이며, 2013년 영화 《베를린》에서 차갑고 날카로운 조사관 역을 맡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이날 곽도원은 자신이 맡은 병수 역할에 대해 “글로벌 삽질 캐릭터인 것이다.

    순박하고 순수한 형사인데 셋업범죄에 휘말리고 친구덕분에 교소도도 경험한다”며 "친구한테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줬다가 돈을 날리게 생겨서 필리핀으로 날아가는 상황이다.

    거기서 고향 후배였던 관광가이드 만철(김대명 분)과 셋업 범죄를 해결해보려고 했는데 점점 더 휘말리게 된다”고 전했답니다.

     

     

    킬러 패트릭 역을 맡은 김희원은 “캐릭터 중에 썩 좋은 사람은 별로 없는 것이다.

    파헤쳐보면 알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김대명은 “저는 관광가이드 만철 역을 맡았다. 최선을 다해 돕기는 한다”고 말했답니다.

    영화 속에서 선보인 호일펌에 대해선 “촬영 때마다 고데기로 연출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박지선이 “필리핀에서 석달 넘게 합숙하며 촬영했다고 들었던 상황이다.

    트러블 없었냐”고 묻자 곽도원은 “의견차는 있었지만 트러블은 없었던 것 같다.

    만철이가 연기를 너무 잘 하고 굉장히 위트있고 춤도 잘추고 애드립도 잘했던 것이다.

    제 애드립을 잘 받아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대명은 “그 당시 망치춤이 유행이었던 상황이다.

    춤은 잘 못추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셨다”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국제수사'(김봉한 감독)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랍니다.

    8월 19일 개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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