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드윅 보스만 사망원인 대장암 여자친구 결혼 근황 사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블랙팬서'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채드윅 보스만이 암으로 사망했답니다.

해외 외신들은 2020년 8월 29일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 소식을 전했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채드윅 보스만의 대변인은 보스만이 4년 동안 대장암(사망원인 사인)으로 투병했다며 사망 소식을 전했답니다.

 

 

보스만은 지난 2003년 드라마 '서드 워치'로 데뷔했답니다. 제임스 브라운의 전기영화 'Get On up'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답니다. 이후 MCU에선 블랙팬서 역할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그는 1977년생으로서 키는 183이며 고향 출생지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라고 합니다. 미혼이기에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는 사실이 아니며 가족관계로는 아버지(아빠)로 리로이 버즈먼, 어머니(엄마)인 캐를리 보즈먼이 있답니다.

 

 

- 보스만 여자친구 여친 사진

한편 그는 재키 로빈슨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42'에서 재키 로빈슨 역할을 맡기도 했답니다.

공교롭게도 보스만이 사망한 8월 28일은 메이저리그가 2020시즌 '재키 로빈슨 데이'로 경기를 치른 날이었답니다. 

참고로 재키 로빈슨 데이는 매년 4월 15일 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발생으로서 인해서 리그 개막이 지연되면서 재키 로빈슨 데이를 연기해 기념했답니다.

 

보스만은 지난 2020년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기부를 독려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답니다. 당시에 영상에서 급격하게 체중이 줄어든 모습이어서 우려하는 팬들이 많았답니다. 이날로 사망 소식이 전달되면서 당시 영상을 투병 중에 촬영한 것이라는 게 밝혀졌답니다.

 

 

** 간략 프로필 경력 이력
그의 직업은 미국의 영화배우와 더불어서 시나리오 작가, 극작가랍니다. 지난 2003년 경에 미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서드 워치Third Watch》를 통해서 배우로 데뷔를 하였답니다.

그는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한 편으로 인상적이랍니다.

지난 2017년에 개봉한 영화 ‘마셜’에서 미국 최초의 흑인 대법관인 ‘서굿 마셜’ 의 젊은 시절을 맡기도 했는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의 블랙 팬서에 비해 대사량이 많기 때문에 그 목소리를 알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