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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월요일 사도행전 1:12-26 묵상티스토리 2020. 4. 14. 01:41
12. 그 후 그들은 올리브 산이라 불리는 곳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는데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걸어도 되는 거리였습니다.
13. 그들은 예루살렘 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묵고 있던 다락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거기 있던 사람들은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 빌립, 도마, 바돌로매,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심당원 시몬 그리고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습니다.
14. 그들은 모두 그곳에 모인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하고 있었습니다.
15. 그 무렵 모인 사람들이 약 120명쯤 됐는데 베드로가 형제들 가운데 일어나 말했습니다.
16. "형제들이여, 예수를 체포한 사람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해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해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이뤄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17. 그는 우리 가운데 속했던 사람이었고 이 직무의 한 몫을 담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18. (유다는 자기 불의의 대가로 밭을 샀는데 거기서 그는 곤두박질해 배가 터지고 내장이 온통 밖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 이 밭을 그들의 지방말로 아겔다마라 불렀는데 그것은 '피의 밭'이라는 뜻입니다.)
20. 그런데 시편에 '그의 거처를 폐허가 되게 하시고 그곳에 아무도 살지 못하게 하십시오'라고 기록됐고 또 '다른 사람이 그의 직무를 차지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록됐습니다.
21. 그러므로 주 예수께서 항상 우리와 같이 다니던 동안에, 곧 요한이 세례를 주던 떄부터 시작해 예수께서 우리들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워 가시기까지
22. 함께 다니던 사람들 가운데 하나를 뽑아 우리와 함께 예수의 부활에 대한 증인이 되게 해야 합니다."
23. 그래서 사도들이 두 사람, 곧 바사바 또는 유스도라고도 불리는 요셉과 맛디아를 추천했습니다.
24. 그리고 그들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가운데 주께서 택하신 사람이 누구인지 보여 주소서
25. 이 봉사와 사도의 직무를 대신 맡게 해 주십시오. 유다는 이것을 떠나 자기 자리로 갔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26.그러고 나서 그들이 제비를 뽑았는데 맛디아가 뽑혀서 그가 열한 사도들과 함께 사도의 수에 들게 됐습니다.
이와 같은 때엔 난 노래하네
사랑을 노래하네, 주님께
이와 같은 때엔 손 높이 드네
손 높이 드네, 주님께
이와 같은 때엔 난 노래하네
사랑을 노래하네, 주님께
이와 같은 때엔 손 높이 드네
손 높이 드네, 주님께
주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렇게 귀한 시간 귀한 자리에서 귀한 말씀 상고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감사한지 모르고 코로나가 언제 끝나나며 불평만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힘들고 고생하는 그들 한명한명을 기억하여 주세요.
얼른 이 혼란스러운 사회가 진정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만져주시옵소서 역사하여주시옵소서.
주님 이런 힘든 상황일 때 일수록 주님을 더 높히고 주님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지친 영혼들을 만져주시고 그들에게 찾아와주셔서 슬픈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오늘도 늘 함께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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