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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4 화요일 사도행전 2:1-13 묵상
    티스토리 2020. 4. 14. 02:10

    1. 마침내 오순절이 이르렀을 때 그들이 모두 함께 한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2. 그때 하늘로부터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을 가득 채웠습니다.

     

    3. 그리고 마치 불 같은 혀들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4. 그러자 모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심을 따라 그들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5. 그때 세계 각 나라로부터 온 경건한 유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6. 그런데 이런 소리가 나자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각자 자기들의 언어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모두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7. 그래서 그들은 놀라 이상하게 여기며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지금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들이 아닙니까?

     

    8. 그런데 우리가 각자 태어난 곳의 말로 듣고 있으니 어찌 된 일입니까?

     

    9. 우리는 바대 사람들과 메대 사람들과 엘림 사람들이며 메소포타미아, 유대, 갑바도기아, 본도, 아시아,

     

    10. 브루기아, 밤빌리아, 이집트 그리고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지역들에 사는 사람들이며,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된 유대 사람들과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들이며

     

    11. 크레타 사람들과 아라비아 사람들인데 우리는 지금 저들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큰일들을 우리 각자의 말로 듣고 있습니다."

     

    12.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놀라 당황해 "이것이 도대체 어찌 된 일입니까?"하고 서로서로에게 말했습니다.

     

    13.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새 술에 취했다"라고 조롱하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아바라 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

     

    주님 나를 평생 가운데 주께서 책임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나의 모든 삶을 책임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그 어떤 순간이 내게 닥쳐온다 할지라도 믿음이 없다고 느껴질 그 순간마저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내가 믿음으로 고백하는 신앙인의 삶이 되게 해 주세요.

    나의 처음과 마지막이 오직 주님께 있음을 압니다.

    어떤 상황이 올지라도 주님 앞에 무릎 끓고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나의 삶이 주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아바라 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

     

    하나님 아버지 내일이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국민의 대표를 뽑는 날입니다. 

    아버지를 두려워하는 바른 위정자들이 세워져 이 나라를 더욱 굳건히 세워가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이 나라를 위하는 정치자들이 선출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역사하여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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