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
가수 금잔디 프로필 및 본명연예인 2020. 8. 6. 06:10
금잔디는 과거 SBS ‘불타는청춘’에 출연해 제대로 된 여행을 해본 경험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답니다. 이날 그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계속 일만 해왔다. 수업이 끝나면 밤업소 8곳을 다니면서 노래했던 것 같다. 매니저도 없어서 직접 연예부장님을 찾아가서 부탁하곤 했다”고 입을 열었답니다. 이어 “부모님 사업이 너무 안 좋을 때라 내가 벌어야 했다. 내가 번 돈으로 부모님 빚도 갚고 남동생 대학교도 보냈던 것이다. 그러느라 제게는 청춘이 없었다. 거의 20년을 계속 만 했다”고 고백했답니다. 그러면서 금잔디는 슬럼프가 찾아와 힘든 시절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한편 금잔디는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2000년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2012년 노래 ‘오라버니’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