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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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살린 가수 김현중의 미담 당연한 일했을 뿐 당시 cctv 움짤보니 훈훈하네요연예인 2020. 9. 1. 05:58
31일 소속사 관계자는 "김현중이 최근 개인적인 일로 제주도를 찾았다가 시민을 구조한 일이 있었다",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현중은 지난 24일 저녁 9시 50분쯤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진 주방장 A씨를 구했습니다. 김현중은 당황한 직원들이 소리를 지르는 것을 듣고 응급처치에 나섰습니다. CCTV를 확보한 KBS에 따르면 김현중은 캡 모자를 쓰고 식당으로 달려왔다. 그는 주변에서 서 있는 직원들에겐 "119에 어서 신고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몸이 딱딱하게 굳어 입조차 벌리지 못하는 주방장의 가슴과 배를 문지르며 마사지하고, 직원들에게 "차가운 얼음을 가져와 달라"며 응급처치 상황을 지휘했습니다. 식당 주인은 김현중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