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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최양락 딸 최하나의 나이는 예고에서 나온 거처럼 32세로 추정이 됩니다. 딸 최하나의 직업은 연애사업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30일 방송되는 1호가될순없어에서는 팽현숙, 최양락의 딸 최하나가 청평 집을 방문했습니다. 등장부터 최양락을 똑 빼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한 최하나는 유학으로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내 아빠 최양락과 줄곧 어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분위기를 전환하려던 최양락은 딸의 연애사업과 관련된 근황을 물으며 "아빠 같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농담을 건넸고, 하나는 말없이 미간을 찌푸리는 모습으로 현실 부녀 케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후 팽현숙과 가족들은 함께 과거 앨범을 꺼내보며 추억여행에 푹 빠졌습니다. 팽현숙의 퀸카시절부터 최양락의 리즈시절을 감..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이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결혼의 현실을 그린 두 영화 '결혼 이야기'와 '45년 후'를 다뤘답니다. 게스트로는 개그맨 1호 부부 최양락 팽현숙이 출연했답니다. '결혼 이야기'에는 연출자로 성공한 찰리를 보조하며 꿈을 포기하는 니콜의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팽현숙은 영화 내용에 대해 공감하며 "최양락 씨가 결혼하면서 정말 최고로 잘나가고 상도 많이 받고 했을 때 저는 아무것도 못 했던 상황이다. 정말 내조만 했다. 최양락 씨 양말부터 팬티까지 다 다려서 입혔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그런데 최양락 씨는 술을 좋아하고 풍류를 좋아한다. 저는 개미처럼 일을 했다. 어느 순간 최양락 씨는 뒤처지고 내가 올라왔던 상황이다. 지금 홈쇼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