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최수종 근황 나이 정몽주 VS 정도전 라이벌 특집

 

 

배우 최수종의 나이는 63년생으로 올해 58세가 되었습니다.

30일 방송되는 선녀들에서 역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최수종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라이벌 특집 1탄 정몽주 VS 정도전 편 배움 여행을 펼친다고 합니다.

역사 속 다양한 위인들을 연기한 최수종은 사극계 독보적인 배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삼국시대 무열왕 김춘추, 발해 대조영, 고려 태조 왕건, 조선 이순신 등 다양한 시대를 오간 최수종은 사극계 시간 여행자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에 고종, 순종, 다음이 최수종이라는 말이 별창처럼 따라 붙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이날 최수종의 등장에 유병재는 유독 소름 돋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앞서 선녀들 1주년 기념 인터뷰 당시 유병재는 "사극킹 최수종 선배님과 배움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바람을 말했던 바 있습니다.

진짜 최수종이 등장하자 유병재는 "꼭 한번 모시고 싶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며 신기해했다고 합니다.

 

 

 

 

찐팬 유병재의 환영을 받은 최수종은 사극神 답게 순식간에 역사 이야기에 몰입했다는 후문입니다.

태조 왕건 시절 궁예와 함께 걸었던 장소 부석사를 찾은 최수종은 왕건을 소환하며, 고려 시대 이야기에 불을 붙였다고 합니다. 사극킹 최수종과 시너지를 낼 선녀들 탐사에 기대가 더해질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