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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하룡 고향 나이 강남빌딩 그림 아들 임영식 누구연예인 2020. 9. 28. 00:49
개그맨 임하룡이 뇌경색으로 투병 중인 모친을 그리워하며 그린 초상화를 공개했던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 31회에서 3대가 모여 사는 '신사동 건물주' 임하룡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 것입니다.
'코미디계의 대부' '영원한 젊은 오빠'지만 임하룡은 평소 목이 늘어난 티셔츠 차림에 단출한 비빔국수 한 그릇으로 행복해하는 '동네 아저씨'였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도 그는 TV를 시청하다가, 밥 먹기 전 '초간단'
근력 운동에 나서며 현실 웃음을 선사한답니다.
식사 후 임하룡은 멋지게 차려입고, 근처 화실로 향한답니다.
어릴 때 꿈이 화가였고, 중학생 때 미술반으로 도지사 상까지 탔을 정도로 그림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그는 몇 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미술을 시작했답니다.
임하룡은 화실로 향하던 도중, 길가에서 영감을 받아 그렸던 작품들을 보여주다가, 특히 어머니를 그린 초상화를 설명하면서 애틋한 효심을 드러낸답니다.
임하룡 아들은 누구?
임하룡이 배우이자 아들인 임영식을 직접 소개했답니다.예전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임하룡 아들인 임영식의 근황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임하룡은 "어려 보이는데 벌써 38세나 됐던 것이다.
배우인데 좀 더 배워야 한다"고 동안인 임영식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이어 "지금은 건물 지하에서 바 운영하고 오디션도 보고 그러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임영식은 지난 2007년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영화계에 입문한 배우이자 임하룡의 외동아들이랍니다.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연기의 길을 걷고 있답니다.
임영식은 "아버지 때문이다 라고 하긴 그렇지만 어느 정도 영향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고, 임하룡은 "자연스럽게 초등학교 때 연극을 하면 누구 아들이니까 연극도 시키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영향은 있었을 거다"고 전했답니다.
이어 "반대할 이유가 뭐 있나. 좋지 않나"라며 아들의 꿈을 반대하지 않다고 말한 임하룡은
"코미디를 시킬 걸. 잘했을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임영식은 "지금도 늦지 않았다.
기회가 된다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참고로 임하룡은 이날 "아들이 과거 여장하지 말라 그랬던 것이다.
고등학교 때 창피했나보다.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답니다.
하지만 임영식은 지금 누구보다 아버지를 응원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아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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