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 나이 행복한 파티 도중 눈물 흘린 이유 한복디자이너 이서윤 국악인 남상일 박구윤

팝핀현준 79년생 42세, 박애리 77년생 44세로 둘은 2살 나이 차이가 나네요.

26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매년 박애리의 생일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던

팝핀현준은 올해는 근사한 레스토랑을 예약했습니다.

그러나 박애리는 최근 사회적 분위기 속 밖에서 생일 파티를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며 이번에는 조용히 지내자고 했습니다.

박애리의 거듭된 요청에 팝핀현준은 어쩔 수 없이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그러나 생일 당일 어머니는 박애리가 좋아하는 음식들로 생일상을 푸짐하게 차려주었고 예술이도 선물과 손편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의상을 가봉하기 위해 만난 박애리의 오랜 친구 이서윤 한복 디자이너는 귀한 비녀를 선물했고, 국악인 남상일과 트로트 가수 박구윤 또한 박애리의 생일 축하하기 위해 선물을 사 들고 집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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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는 생일을 조용히 보내자며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라고 했던 박애리가 가족과 지인들의 선물에 행복해하고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자 팝핀현준은 난감해했고 배신감마저도 느꼈습니다. 이날 저녁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준비한 음식으로 옥탑방에서 박애리의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가 열렸습니다.

 

 

맛있는 음식에 한껏 기분이 좋아진 일행들은 노래를 불렀고 분위기는 무르익어갔습니다.

그런 가운데 남상일과 박구윤의 '뿐이고' 공연이 이어졌고

이를 즐기던 박애리가 갑자기 눈물을 흘려 일행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박애리가 갑자기 눈물을 쏟은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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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생일 파티가 끝나고 전화 한통을 받은 박애리가 팝핀현준에게 다가와

끌어안으며 "고마워"라 했다고 합니다.

이날 자신만 박애리의 생일을 위해 준비한 것이 없어 기죽어 있던 팝핀현준에게 박애리가 고맙다고 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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